쓸만한 이야기2011.02.02 16:25
2010년 1월 2일 구매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무선마우스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전 갑자기 노트북에서

인식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죠..


장치관리자에서는 '알수없는 장치'라고 나오고, 마우스 포인터가

움직이지않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수신기를 뽑았는데, 수신기가 엄청 뜨거워서 손으로

잡을 수가 없더군요;;;


다른 노트북에 꼽아봐도 작동안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를 어찌하나 고민하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A/S가 상당히 훌륭하다고 얘기를 들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봤습니다.

상담원과의 전화통화후, 엔지니어에게 전화가 넘어가더군요



증상을 말하니, 안에 전력관리하는게 고장난것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영수증도 없고, 구입당시의 상자도 없다"고 했는데, 상관없다고 하시더군요

(국내 기업에서 a/s 자주받아보신분은 아시겟지만, 구입처에 가면, a/s센터가라고 하고,

a/s 센터가면 구입처 가라고하죠.... 구입처가면 우리는 물건받아서 파는거다, 정식 대리점 가라는 경우도있고,

정식대리점가면, 결국엔 a/s센터에서 확인증 끊어오면 교환해준다고 하더군요 ㅎ

사람갖고노는것도 아니고

 정말 짜증나더군요 ... 게다가 왜 고장났는지 하나하나 설명해줘야하고..)



아무튼

그래서 어떻게 수리하냐니까


택배로 보내주면,

새제품을 준다고 하더군요 ㅎ



왜 고장났는지, 떨어뜨린건 아닌지, 제품에 손을 댄건 아닌지 등의 소비자 과실에 대해 전혀 묻지 않더군요


a/s 좋다는 국내 기업들 제품을 수리하러 많이 다녀봤는데,


항상 '사용자 과실이 아님'을 입증해야한다는 것이 너무 짜증나는 일이더군요 ...



사실 a/s 가 잘된다해도, 그만큼 고장이 잘난다는 생각도 들구요....



아무튼,


보내자마자 제품을 받고, 바로 새제품을 발송했더군요;


엄청 놀랐습니다.

보내고 받는데 3일밖에 안걸렸네요;


"아쉬운점은, 색깔이 맘에 안들어서 새제품 배송하면 색깔 교환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이 부분은 규정상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ㅎ "



1년 쓴 제품이라 저는 처음에 a/s기간이 안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보증기간도 3년이랍니다.


정말 a/s 부분에서는 '종결자'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도착한 택배박스입니다. ㅎ 완충지가 없긴하지만,

MICROSOFT라는 글자가 새겨진 박스에 담겨서 왔네요




새로 온 제품과, 안내쪽지입니다


친절하게도 보증기간을 알려주네요

아직 2012년 10월까지 맘편히 쓸수있다는 사실에, 정말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제품을 구입한것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3년 이용권을 구매한것같습니다. ㅎ



아주 깨끗한 세재품이 왔습니다 .

흰색이 왔으면~ 했지만, ㅎ

이렇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새제품을 보내준 사실이 너무나 고마울 따름이네요

이 수신기가 고장났었던거죠.

이제 아무문제없이 잘 작동하네요 ㅎ





1년쓰다 고장난 제품을

새제품으로 3일만에 받으니

너무나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컴퓨터관련 주변기기는 MicroSoft 제품을 애용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사후지원 완벽한 기업도 드문거 같네요 ^^
Posted by Blah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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