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들2011.12.03 15:17
대구광역시 칠곡 (북구 읍내동)에 위치한 칼국수 집을 소개해드립니다.

대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칼국수 맛집, "포천 칼국수" 입니다.

음식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경기도 지방의 음식 스타일로, 상당히

색다른 조리법을 갖고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식당은 조용한 편이구요.

메뉴는 크게 포천닭칼국수 / 들깨닭칼국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메인메뉴인 포천칼국수는,

매콤하고 담백한 양념을 버무린 닭가슴살과

구수한 닭육수로

얼큰하면서도 칼칼한 색다른 칼국수의 맛을 내고 있습니다.




덜 맵다 싶으면, 반찬으로 나오는 청양고추를 한숟갈 넣으면 되는데, 이러면 해장용으로도 최고인

얼큰한 닭칼국수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양도, 다른 칼국수에 비해 1.5배 많습니다.)


닭고기가 들어갔음에도 잡내가 나지 않고,

국물역시 닭육수가 들어갔음에도 비리지않고 시원하기때문에,

음주 다음날에도 속을 더부룩하게 하지않게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가까이서 찍은 모습입니다. 다른 칼국수에 비해 국물이 약간 붉은 빛이며, 고춧가루양념된 닭가슴살이 보입니다.)

두번째 메뉴인 들깨칼국수 입니다.

들깨닭칼국수는 대구에도 몇군데 메뉴가 나오는 식당이 있지만,

절반이상은 들깨 입자도 너무 거칠고,

기대했던만큼의 고소한 맛이 나지않고.. 아쉬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 '포천닭칼국수'의 들깨 닭 칼국수는

상당히 부드러운 들깨를 사용하며, 품질도 좋아 상상이상의 고소한 맛을 내어

말그대로 입에 착착 붙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들깨의 고소함과, 닭육수+닭가슴살의 담백함이 잘 어우러져, 한그릇 먹고나면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산지직송되고 있는 '포천이동막걸리' 와

막걸리 안주로 적당한 돼지 수육이 메뉴에 있습니다.


막걸리또한,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이동막걸리와 달리 산지에서 직송되어오는 것이기에, 소문대로의 그맛 그대로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포천닭칼국수의 명함에 있는 약도입니다.

칠곡 동아백화점에서 맥도날드 지나 롯데리아쪽으로 가다가

만물상과 탑마트가 보이는 오르막길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오른편에 '포천닭칼국수'간판이 보입니다.

 




 
Posted by Blah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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